[CCTV뉴스=이유정 기자]해독주스 기능을 갖춘 건강기능식품 ‘새싹보리플러스’가 홈쇼핑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CJ오쇼핑 앵콜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새싹보리플러스는 새싹보리플러스는 각종 야채 20배를 모아놓은 것과 같은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로 식이섬유를 비롯한 단백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체내 영양밸런스 유지 효능을 지녔다.
이 제품의 원료공급업체인 주성과 에이원에 따르면 새싹보리 10kg을 수확해 건조를 하면 약 한달동안 섭취할 수 있는 600g의 분말을 얻을 수 있다.
싹이 트고 7~10일 동안 자란 새싹보리에는 씨앗이 가지고 있는 좋은 영양성분이 새싹으로 이동해 기존 영양성분들이 몇배로 증폭되어 새로운 온갖 영양소들이 생기면서 응축된 영양의 보고다.
이같은 장점이 많은 새싹보리로 만들어진 새싹보리플러스는 폴리코사놀이 다량 함유돼 인체에 필요한 면역 등 필수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폴리코사놀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 역할을 하며, 새싹보리 분말 100g 기준함량이 243mg으로서 쌀겨 20mg, 사탕수수 27mg에 비해 12배이상 높아 내장지방을 빼는 해독주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전체 함량 중 28.9% 함유됐다. 또 사포나린은 100g당 1510mg을 함유하고 있어 간기능 개선효과와 혈당강하, 항산화, 항당뇨에 도움이 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효소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새싹보리는 아미노산 18종과 필수아미노산 8종,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칼슘함량이 우유의 4.5배,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륨이 사과의 20배, 식이섬유질이 고구마의 20배, 8종의 필수아미노산은 밀싹보다 2.2배가 많아 일본에서는 요즘 여성들에게 균형잡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는 100g당 283mg 함유되어 있어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또한 뇌에서 포도당으로 공급되어 뇌의 기능을 촉진시켜 당뇨와 고혈압, 뇌혈관 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지고 있다.
주성과 에이원은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 차별화된 3Way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도 및 습도, 청청 암반수를 자동으로 공급 조절하는 신개념 스마트팜(ICT 농장)에서 새싹보리를 재배한다.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특허 공법으로 발아해 재배한 자연 그대로의 안전한 새싹보리플러스를 완성시키며 미국 FDA 기준까지 충족한다.
새싹보리플러스 관계자는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즙으로 유명한 일본 본고장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제품으로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