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클라우드 기반 문서보안 서비스 ‘Document SAFER Clou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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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클라우드 기반 문서보안 서비스 ‘Document SAFER Cloud’ 출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7.11.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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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구축 비용 없이 월 단위 과금 방식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

[CCTV뉴스=이승윤 기자] 마크애니가 자사의 문서보안(DRM)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문서보안 제품 ‘Document SAFER Clou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자체 솔루션 인프라 구축 비용이 없고 사용자 수에 따른 월 단위 과금 방식으로 중소기업에서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문서보안 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과 설치도 간편하다.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과 약관동의 후 제품을 선택하면 계약이 완료된다. 이어 클라이언트 설치와 조직도 연동 등 초기 설정만으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사 별 독립적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각 고객사의 환경에 적합한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내의 문서보안 서버 운영구간과 서비스 운영구간을 분리하였고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과 취약점 점검을 통해 서비스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기존 문서보안의 핵심 기능도 모두 제공한다. 사내 모든 문서는 생성 시부터 자동으로 암호화돼, 파일이 외부로 유출되는 경우에도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문서를 열람할 수 없다. 또한, 문서 내용 복사방지, 화면 캡처방지 등 다양한 외부공격과 내부 사용자에 의한 정보유출 시도를 원천 차단한다.

문서를 외부로 전달해야 하는 경우에는 문서의 암호해제 신청 및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문서를 반출할 수 있다. 또한, 문서 출력 시에는 문서에 사용자 정보를 함께 출력함으로써 문서의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으며 문서 이력관리를 통해 내부 중요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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