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경제 활성화와 함께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이어온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자사 최초로, 핵심 통합 멀티 플랫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사고력 리더십과 콘텐츠 마케팅 활동을 포함해 파이낸셜 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 CNBC 등과 함께 세계적 콘텐츠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디지털 중심의 캠페인으로 진행돼 소셜 미디어, 바이럴 마케팅을 포함한 자사 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가 있다. 이노베이션 월드 투어에는 고객과 파트너를 초대해 에코스트럭처 월드 프리미어(EcoStruxure World Premiere) 등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을 선보인다.
# WhatsYourBoldIdea
향후 세계는 도시화, 디지털화, 산업화로 인해 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전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현 세대가 직면한 에너지 패러독스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양질의 에너지를 공급받을 인간의 권리를 보존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이 캠페인은 일명 '대담한 비전'이라고도 불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래에 대해 재고하고 비즈니스 규칙을 재수립하며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 접근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대담한 비전은 곧 대담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이는 실재적이고 즉시 적용 가능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의 안전성, 신뢰성, 연결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향상함으로써 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17년 포브스지(Forbes)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중 한 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크리스 레옹(Chris Leong)의 주도하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마케팅 팀이 고안한 것이다.
크리스 레옹은 "전 세계 기업이 수요 측면에서 효율성과 자동화를 실현해 직면해 있는 에너지 모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대담한 아이디어와 작업 방식을 개방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고객의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세계적 경영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Deloitte), 세계 최대 철강기업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이 여기에 포함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탁월한 협력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물인터넷의 잠재력과 디지털 혁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캠페인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사의 모든 사업 부문에 대담한 아이디어의 정신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담한 사고력을 가진 고객으로의 접근
또한, 이 캠페인은 대담한 아이디어와 사고 방식을 지닌 전 세계 사회각계의 리더, 협력사, 고객에게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모할 것이다. 2018년에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할 것이며, 이들이 에너지 패러독스를 해결하기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돕는다. 이 계획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고 그린 인 더 시티(Go Green in the City)’와 같은 기존 캠페인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는 공동 마케팅과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코시스템과 협력하는 사례도 포함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대담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사물인터넷(IoT)을 지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로의 제안 및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해 액센츄어(Accentu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디지털 제휴 파트너와 혁신적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
영감을 고취하는 사고력 리더십
캠페인의 핵심은 심층적인 사고력 리더십 콘텐츠가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가 갖춘 산업, 빌딩, 가정, IT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 전반의 심도 있고 광범위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8년 8가지 테마의 심층적인 리포트 및 소셜 미디어 활동에 이르는 폭넓은 범위의 콘텐츠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캠페인 전반에 걸쳐 대담한 아이디어와 수많은 고객 사례를 공유하여 영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미국의 느무어스(Nemours) 아동 병원 등 고객의 진실된 목소리가 담긴 30초의 TV 광고를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모든 곳에서, 모든 순간에, 모든 사람이 '라이프 이즈 온(Life Is On)'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비전을 전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