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해외이민컨설팅기업 보람이주공사가 내달 2일 서울에서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EB-1, NIW 이민에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람이주공사는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이민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이민 컨설팅을 제공하는 곳으로, 현지와의 긴밀한 업무 협약을 통해 높은 인터뷰 통과율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있다.
2일 서울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총2부로 나눠 각각 △미국 전문 변호사와 함께하는 EB-1, NIW 이민 △미국, 캐나다 투자이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다루는 EB-1 특기자 취업이민은 과학, 예술, 교육, 경제 등 국내외적으로 업적을 인정 받은 특수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탁월한 능력 소유자(EB-1A), 뛰어난 교수 및 연구원(EB-1B), 다국적 기업 임원 및 매니저 EB-1C)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설명될 예정이다.
EB-2(NIW)이민은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신청자들의 노동허가과정을 면제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인데, 정해진 자격 조건 중 3~4가지를 만족하면 고용주나 미 노동부의 노동허가과정 없이 빠른 수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와 함께 2부에서 다루게 되는 투자이민은 합법적인 자금으로 현지 투자를 통해 가족 모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캐나다 각국의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는 그간 보람이주공사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해 온 '에스카야(ESCAYA)'와 '차터스쿨(Charter School)32차를 다루게 되며, 캐나다 투자이민 역시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 중인 퀘벡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소개된다고 알려졌다.
한편, 12월 2일 열리는 보람이주공사의 서울 세미나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파트나스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세미나 신청 및 세미나 관련 안내 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