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마이달링’, 싱글 ‘난 니가 좋은데’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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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마이달링’, 싱글 ‘난 니가 좋은데’ 뜨거운 관심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7.11.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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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청순 걸그룹, 2018년 정식 데뷔 예정

[CCTV뉴스=정환용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My Darling)이 싱글 ‘난 니가 좋은데’로 시선 모으기에 나섰다.

AL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1세대 아이돌 콘셉트의 마이달링은,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4명의 청순미 넘치는 소녀들이 모인 4인조 걸그룹으로, 청순미 가득한 모습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첫 번째 싱글 ‘난 니가 좋은데’를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등 스포츠 경기장에 초청돼 축하공연을 하는 등 이미 다양한 행사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이달링은 ‘여러분의 달링’, ‘나만의 달링이 되어 줄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란 뜻을 담고 있다. 청순과 섹시, 펑키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준비가 된 하별, 나예, 서라, 단미가 같은 꿈을 향해 동고동락하며 빛날 준비에 한창이다.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하별은 뮤지컬 전공으로 배우를 꿈꾸던 중 캐스팅됐고, 대학에서 K-pop을 전공하며 빼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가진 서라는 끊임없는 구애 끝에 팀에 합류하게 됐다. 서브보컬 나예는 남성 보컬 듀오 UN의 멤버 김정훈의 친척동생으로, 가족의 활동을 보고 자라며 음악의 꿈을 키우게 됐다. 막내 단미는 랩과 춤에 높은 재능을 보여 팀의 네 번째 멤버가 됐다. 

마이달링의 첫 번째 싱글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소녀의 서툴지만 풋풋한 감성을 가사에 담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 위에, 대중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상큼한 멜로디를 얹었다.

마이달링은 오는 2018년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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