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메가스터디학원, "코딩 교육으로 창의 융합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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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메가스터디학원, "코딩 교육으로 창의 융합 인재 키운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11.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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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지난해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바둑대결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불안을 촉발시켰고,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코딩교육과 같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게다가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는 중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고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에도 적용됨에 따라 코딩에 대한 관심이 코딩교육 열풍으로 바뀌고 있다.

코딩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게임, 전자기기, 홈페이지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코딩교육은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주 메가스터디학원 이광재 원장은 “학교에서도 코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미 국어, 영어, 수학 등과 함께 과학 과목처럼 코딩과목을 개설하는 학원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코딩도 오늘날 사무실의 엑셀 프로그램만큼이나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 될 것”이라며 코딩수업 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주 메가스터디학원의 코딩 커리큘럼은 5단계로 구성돼 ‘스크래치’, ‘아두이노’와 같은 기본적인 블록코딩에서 ‘C’와 ‘Phython’ 같은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수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코딩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은 기초적인 게임이나 간단한 스마트폰 앱을 만들기도 하고 3D프린터를 활용하며 드론과 로봇을 제작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한다.

양주 메가스터디학원은 코듀 아카데미와 제휴하여 창의융합 인재 육성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검증된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코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딩수업은 창의융합 전용강의실, ‘코코룸’에서 진행하고 학습에 필요한 기자재를 완벽히 구비해서 학습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 원장은 “초중등 학생을 위한 코딩교육은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도록 운영돼야 한다”며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 메가스터디 학원은 초중등 코딩교육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영어 등 교과목 학습을 위한 초중고 종합반 및 고등 단과반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과정은 매월 초 개강하고, 사전예약을 통해서 1:1 심층 학습상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12월부터 시작되는 윈터스쿨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6일 오후 7시 중등 윈터스쿨 설명회에 이어 12월7일 오후 7시 고등 윈터스쿨 설명회를 진행하고, 12월8일 오후 7시에는 2018학년도 대입 정시지원 전략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 및 상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양주 메가스터디학원으로 문의하거나 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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