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유로모니터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남성화장품 시장의 남성스킨케어 화장품 품목 점유율에서 아시아가 33.59%를 차지했으며, 한국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코스메틱브랜드에서도 남성 올인원화장품, 남성스킨로션세트상품을 온라인사이트와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의 기초케어 사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성들도 스킨케어 바르는 순서에 맞춰 피부를 가꾸고 있는데, 기초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피부유형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타입의 경우 피지분비를 케어해주는 제품을, 건성은 보습 위주로, 민감성 타입은 자극이 덜 가는 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남자 피부관리는 세안이 중요한데, 세안제에 충분히 거품을 만들고 거품을 이용해 피부를 닦아내야 한다. 또한 세안제의 거품이 얼굴에 남아있지 않게 깨끗이 헹궈야 한다.
또한 여자 화장품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 피부와 여자 피부는 다르기 때문에 남자 전용 화장품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에 하얗게 일어나는 피부층의 각질은 보기 좋지 않다. 각질이 뜨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크림이나 수분 제품으로 피부를 채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화이트닝, 주름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제품으로 남성 피부를 가꾸는 것이 더욱 수월해지고 있는 가운데, 남자화장품 판매순위에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보쏘드 화이트닝 포 맨3-SET, 1960NY 밸런싱 3-STEP 포 맨은 남자 피부관리를 위한 남자화장품으로 구성됐다.
보쏘드 원킬 클렌징은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추출물이 함유돼 클렌징 후에도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며, 보쏘드 브라이트닝 세럼은 칙칙한 피부에 산뜻한 생기와 윤기를 더해 화사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충전해주고 피부 표면의 과다 피지는 꽉 잡아주는 젤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1960NY 멀티 토너 포 맨은 세 가지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잦은 면도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1960NY 멀티 에멀전 포 맨은 로션과 에센스의 2 in 1 케어로 복잡하고 어려운 남성 스킨케어 단계를 단순화 했으며, 외부 환경으로 흐트러진 피부에 균형 있는 유, 수분 공급을 돕는다.
1960NY 수퍼 리치 크림은 악건성 피부의 수분 부족으로 거칠어진 피부 손상을 예방하며, 액정 유화를 이용해 피부에 보다 쉽게 영양을 전달하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