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11월 17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에서는 냉증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였다. 냉증은 우리 신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수명단축의 신호탄인 냉증은 한의학에서 평소 추위를 잘 타거나 몸이 차가운 증상이라고 한다. 냉증은 특히 손발이 차가우며,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하기 때문에 여름 보다 겨울에 지내기가 더 어렵다.
위 증상을 갖고 있다면 냉증을 갖고 있는지 의심해야 한다. 냉증이 있다는 것은 우리 신체의 체온 조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으로, 우리 몸의 항상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냉증을 방치 했을 경우,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과 함께 면역력 저하, 각종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대상증후군 등)이나 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 몸 사용 설명서에 냉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 아람한의원 김난희 원장은 SBS '생활의 달인‘ 출연을 통해 콧물 빼기 달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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