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HDTV급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활용해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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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HDTV급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활용해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
  • CCTV뉴스
  • 승인 201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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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해상도와 넓은 화각으로 주요 도시 거점 모니터링에 효과적
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 는 서울시 은평구청이 엑시스의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활용한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 보다 효율적이면서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청은 'U-도시통합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도시시설물 및 IT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여 효율성 향상을 꾀했다. 이에 따라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중앙 관리 인프라를 마련하고 재난 및 재해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모니터링 영상을 네트워크화하여 중앙 통제 센터에서 통합하여 관리하게 됨으로써 문제 발생 시 유관 기관과 연계,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은평구청은 기존 41만 화소의 흐리고 낮은 화질의 시스템에서 200만 화소의 선명한 엑시스 Q1755 고화질 HDTV 시스템으로 전환, 모니터링 영상 품질을 크게 높였다. 구축된 엑시스 Q1755의 HDTV급 1080i 및 720P 해상도와 넓은 화각은 다양한 시간대 및 날씨 상황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여 주요 도시 거점을 모니터링 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용 방범 카메라 구축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구민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엑시스 카메라의 실시간 차량 번호 인식, 양방향 방송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보다 적극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학교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 하다가 횡단보도에서 위험을 감지하게 되면 주변인이나 학생에게 카메라를 통해 음성으로 통보 및 안내가 가능하다.

은평구청의 관계자는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는 고화질 이미지, 간편한 설치와 기존 시스템과 원활한 통합 등을 고려할 때 여러모로 최적의 선택이었다"라며 "기존의 따로 관리되던 카메라 시스템을 통합하여 관리하게 되면서 도시 관리 시스템 향상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대표는 "엑시스 카메라의 200만 화소의 선명한 영상 품질과 강력한 줌, 오토포커스 기능 등은 명품 U-시티에 걸맞는 고화질 모니터링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비용 절감 및 탄력적인 운영을 위한 U-도시통합센터 구축에 최적인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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