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내년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대한 여파로 무인 편의점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무인 편의점은 대기업 유통사들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편의점 업계의 무인화바람은 다른 업종뿐만 아니라 수작업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뷰티창업시장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렇지만 대부분 자동 기기는 아직까지 전문가들의 섬세함을 완전히 따라잡지 못해 100% 사용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핑거네일투고는 네일아트머신으로 무인화의 꿈을 이뤄낸 뜨는프렌차이즈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디바이스는 세계 유명 기업, HP와의 10년 기술합작으로 탄생했다. 이 기기는 다년간 연구를 거쳐 완성된 만큼 고난이도의 작업 완성도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함은 20초 완성이라는 빠른 작업 속도 때문에 더욱 더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일반 고객들뿐만 아니라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인력 및 매장 규모가 작은 소규모창업아이템은 고수익창출을 위해 높은 서비스 회전율을 추구하는 편이다. 이처럼 빠른 회전율은 네일아트 디바이스가 가장 소요시간이 많은 섬세한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담당하고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고소득을 위해서는 회전율도 중요하지만 가성비라는 특성도 동반되어야 한다. 한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턴트는 “일반적으로 소규모창업아이템은 빠른 회전율을 요하기 때문에 이를 소비자가 수용할 수 있을 만한 저렴한 가격이 필요한데 해당 업체는 뜨는프렌차이즈로서 이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의견을 전했다. 모든 서비스 1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해당 업체는 이미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회전율까지 겸비해 고효율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디자인의 퀄리티도 높아 가성비라는 장점에 더욱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더해 USB나 스마트폰을 통해 이미지 전송으로 커스터마이징한 디자인이 가능한 핑거네일투고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