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권리 주간 맞아 영화로 일상 속 아동 권리 되돌아보는 시간 마련
[CCTV뉴스=이승윤 기자] KT는 UN 아동권리 주간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IPTV 서비스인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IPTV 아동권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KT가 국제 구호개발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화제로 KT는 17일부터 30일까지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 특집관에 메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IPTV 아동 권리 영화제 슬로건은 ‘아동을 향한 일상 속 폭력 찾고, 알고, 말하다’이다. 슬로건에 맞춰 KT는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아동을 대하는 자세, 방임으로부터 보호, 차별 받지 않을 권리, 아동의 목소리 등 다섯 가지 섹션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슬로건에 맞는 <소원> <도희야> <라이언> <스포트라이트> <아무도 모른다> 등 총 58편의 영화가 제공될 예정이다.
KT 미디어본부 미디어사업담당 이성환 상무는 “아동권리 주간을 맞아 영화를 통해 일상 속 아동 권리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IPTV 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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