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도입해 개인정보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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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도입해 개인정보보호 앞장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1.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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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데이터는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다.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는 요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식은 더욱 강화됐다. 공공, 금융, 의료, 대학기관 등 개인정보의 처리는 다양한 곳에서 이뤄진다. 최근 많은 곳에서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에 대한 도입이 크게 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공공기관은 국민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솔루션 도입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이지서티는 전국의 지자체를 중심으로 금융, 교육, 의료기관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에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을 도입해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네트워크 컨텐츠 필터링이라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지서티는 다양한 환경에서 개인정보접속기록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며, 단시간에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수집 분석해낸다. 이지서티는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KTC)에서 시험평가를 실시해 개인정보 검출 성능과 정확도에 대해 우수평가를 받은바 있다. 

이지서티측은 제품 및 솔루션의 우수한 품질을 고객사들에게 인정받아 우수한 납품실적을 내고 있으며 특히 중앙정부부처의 사업에서 빠른 설치와 행정업무시스템에 특화된 UI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되어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지서티는 공통기반에서 제작된 C/S방식의 국가 중요 시스템에 대해서도 단시간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으며 고객사 시스템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접속기록을 수집하며 장애 포인트를 최소화했다는 점 역시 이지서티만이 가진 기술력이라고 강조했다.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고시)가 개정되면서 개인정보 접속기록이 단순 기록에서 부정사용 및 오남용을 분석하는 것으로 그 목적이 바꼈다. 이지서티는 빅데이터 기반의 모니터링 대시보드와 실시간 개인정보 처리현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지서티의 UBI SAFER-PSM은 다양한 수행업무별 기록을 남길 수 있으며, 개인정보 처리이력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으로 남겨 제공한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은 이미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을 많이 도입했고, 최근 금융 및 대학기관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과탐과 누락 없는 접속기록 솔루션의 안전성을 이미 인정을 받은 이지서티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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