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기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비결은 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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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기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비결은 가상화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11.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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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아태지역 총괄 “IT가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
‘vFORUM 2017’ 성공적 개최...국내 클라우드·보안 벤더와 협업 중요성 강조

[CCTV뉴스=최진영 기자] VMware 코리아가 11월 16일 개최한 vFORUM 2017을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 전략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과 IT 트렌드는 물론 VMware의 클라우드 비전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조연설로 행사를 연 던컨 휴엣(Duncan Hewett) VMwar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IT가 곧 비즈니스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임을 강조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 및 기업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던컨 휴엣 VMwar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휴엣 사장은 애플리케이션이 기업이 차별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소비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권의 경우 미얀마를 예로 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얀마의 경우 전체 인구의 모바일 사용이 7% 수준에 불과했으나 최근 80% 정도로 올라섰다. 모바일은 자연스레 은행들이 고객을 만나는 지점이 됐다.

휴엣 사장에 따르면 VMware는 미얀마 은행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고, 그 결과 대부분의 미얀마 은행이 VMware 통해 가상화를 구축해 운영중이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국내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엣 사장은 “한국에서도 전통적 은행과 핀테크 업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두고 서로를 위협하고 있다. 때문에 VMware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서비스가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되는 추세는 지속될 것이며 핵심 인프라 환경도 클라우드로 이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인프라와 관련해서는 VMware가 히타치와 협력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매우 보수적인 부분까지도 프라이빗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로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나아가 디바이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그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대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VMware의 ‘Any Cloud, Any Application, Any Device’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VMware는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클라우드 상에서 자유롭게 워크로드를 이동하고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로만 타납스키(Roman Tarnavski) VMwar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 아키텍트는 최근 CIO의 가장 큰 고민 거리로 떠오른 세 가지 요소로 클라우드, 모바일, 보안을 꼽으며 그 해결책으로VMware의 새로운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VMware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 VMware Cloud Foundation과 강력한 보안 환경을 지원하는 NSX Cloud, 사용자의 모바일 경험을 향상시켜주는 Workspace ONE Mobile Flows 등의 데모를 시연했다.

오전 기조연설 후에는 VMware와 엔터프라이즈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총 28개의 세션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강화 ▲보안 혁신 ▲데이터센터 현대화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통합 등 4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됐다.

해당 세션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이 소개됐으며, 이와 함께 삼성전자, 삼성SDS, SK플래닛,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동서발전, 강원랜드 등을 포함한 다수의 VMware 고객들이 사례를 발표했다. 이외 별도로 마련된 부스 전시장에서 VMware 뿐 아니라 국내외 파트너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비즈니스 모빌리티와 관련된 최신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vFORUM은 델 EMC, HPE, IBM, 필라웨어, 굿모닝아이텍,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카스퍼스키랩, 엔비디아, 팔로알토 네트웍스, rhipe, Rubrik, SonicWall, 트렌드마이크로, Veeam, 다우기술, 굿어스, 이루인포, 영우디지탈 등 총 18개의 후원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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