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 프리미엄 VR 영상 제공하는 ‘VR전용관’ 리뉴얼 오픈
상태바
빅파일, 프리미엄 VR 영상 제공하는 ‘VR전용관’ 리뉴얼 오픈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1.1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 파일 공유 사이트 ‘빅파일’이 프리미엄 VR 영상을 제공하는 ‘VR 전용관’을 리뉴얼 오픈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VR 사용자들의 편의와 콘텐츠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디자인 및 기능을 개선, VR전용관을 오픈해 오직 빅파일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VR 영상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빅파일과 연동 가능한 VR 전용 앱 ‘빅플레이 플러스’도 출시했다.

기존 ‘빅플레이’의 사용의 편리성을 업그레이드한 ‘빅플레이 플러스(bigplay plus)’는 VR 영상 콘텐츠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VR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3D VR 영상은 물론, 일반적인 2D 영상 및 직접 촬영한 영상까지도 감상 가능하다.

빅파일은 새롭게 마련한 VR 전용관 홈페이지와 전용 앱(빅플레이 플러스)을 통해 파일 공유 사이트 최초로 VR 영상 최다 보유라는 타이틀을 내놓으며 제휴를 통한 360도 영상과 빅파일에서 독점 제휴한 VR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빅파일 독점 프리미엄 VR 영상으로는 일본 그라비아 모델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 요가/필라테스, 미스맥심대회 출신 모델, 그라비아 아이돌, 미스 섹시백 콘테스트 수상자 등 다양한 콘셉트의 VR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것이 특징이며, 그 외 무료 VR 영상과 EDM을 진정 EDM답게 느낄수 있는 360도 3D 영상도 함께 서비스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VR 콘텐츠가 많지 않은 현 국내 콘텐츠 시장 상황에서 빅파일 VR전용관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된다”면서 “현재 VR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시노자키 아이 VR 콘텐츠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