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사업’ 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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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사업’ 공급사 선정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7.11.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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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 참여

[CCTV뉴스=이승윤 기자] 핸디소프트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IT 정보화 향상과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홍보와 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1100개 이상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신규 보급을 목표로 2018년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공급기업으로 핸디 클라우드 그룹웨어 서비스를 1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핸디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은 연간이용료의 70%를 정부지원금으로 충당하고, 핸디소프트의 3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 무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핸디소프트 장인수 대표이사는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 없이 검증된 그룹웨어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기업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며 “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편리한 그룹웨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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