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진흥원, 2018년 '책의 해'선정 및 '출판발전 5개년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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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원, 2018년 '책의 해'선정 및 '출판발전 5개년 계획' 수립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11.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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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한국출판문환진흥원의 이기성 원장은 지난 2016년 2월에 취임하여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체계로 운영과 중복 사업 통합, 신규 사업의 가능성을 시도했다.

또한 출판산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방안을 강구해 왔다. 

그는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출판사에 입사하여 수십 년간 출판실무를 담당했으며, 1995년부터 전문대학에 출판학과를 만들고 대학원의 출판학과에서도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1988년 한국전자출판학회를 창립한 것은 물론 한국출판학회와 출판문화학회에서도 왕성하게 연구활동을 하여 출판학 발전에도 기여했다. 

출판진흥원에서 발표한 2016년도 하반기 출판산업 동향 따르면 20조 5097억원의 매출을 올린 콘텐츠산업 내에서 출판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2.5%로 가장 크다. 

한편, 출판진흥원에서는 ‘출판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을 ‘책의 해’로 선정하는 등 출판 발전에 다각도로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이기성 원장은 “출판계의 발전을 위해 출판계가 단합하기를 촉구한다” 며“출판계의 현황에 대해서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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