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E 2017] 한국기업 저력 보여준 '하이트론, 이노뎁, 디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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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E 2017] 한국기업 저력 보여준 '하이트론, 이노뎁, 디비시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1.13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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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엔드투엔드 토탈 솔루션 선보인 하이트론(Hitron)

31년 업력을 보유한 토탈 시큐리티 기업 하이트론은 이노뎁과 디비시스, LG CNS 등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꾸려 나왔다. 하이트론은 영상감시 업계 통찰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교도소 등 교정 시설 솔루션,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지능형 분석, 스마트 모니터링 부분까지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전시했다.

하이트론은 카메라와 저장장치는 물론 모니터, 컨트롤러 등 보안장비 풀 라인업을 갖춘 만큼 그 역량을 선보였고 이외에 IoT 센서와 허브, 출입통제 등 자신들이 부족한 부분은 잘할 수 있는 파트너사들의 제품을 전시, 에코 시스템을 구성했다. 

하이트론은 자신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전문적으로 잘할 수 있는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자사의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해 함께 SI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전략을 구상중이다. 이번에 같이 전시에 참가한 업체들 역시 출입통제와 NVR, VMS 등 각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세계 60개국에 총 매출액의 45% 이상을 수출하고 있고, 특히 중국 소주와 심천에 법인을 세우면서 중국시장에도 크진 않지만 꾸준히 보안 사업을 진행중이다. 어려운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하이트론은 기술 강화와 더불어 통합 보안 시스템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시켜 나갈려고 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및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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