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E 2017]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스마트 퓨처 제시한 다후아
상태바
[CPSE 2017]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스마트 퓨처 제시한 다후아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1.10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신동훈 기자] 이번 CPSE 2017에서 하이크비전과 함께 관람객으로 가장 붐볐던 다후아(Dahua). 다후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클라우드와 스마트를 합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천명했다. 다후아 전시관 메인 테마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딥 러닝과 보안 산업계의 IoT 등을 융합한 ‘클라우드 에코시스템과 스마트 퓨처’였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만든 ‘딥 센스(Deep Sense)’ 시리즈는 빅데이터의 효율성과 응용 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일례로 딥 센스 시리즈 지능형 트래픽 카메라는 딥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데이터 마이닝 작업의 인텔리전스를 향상시킨다. 얼굴 인식 기술 역시 법 집행과 운송, 금융 등에서 레퍼런스 사례를 넓혀가고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스마트 퓨처 전략과 맞닿아 있다.다후아는 12개의 테마 부스와 비디오 클라우드, 인공 지능,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교통, 다차원 감지 기능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제품 데모와 현장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관람객은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후아는 자사만의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술과 솔루션들을 통합해 ‘스마트 퓨처’라는 이름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시티, 리테일과 소비자 시장 등 산업군별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들을 전시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