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프렌차이즈 네일창업,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사계절 내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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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프렌차이즈 네일창업,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사계절 내내 주목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1.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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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많은 부부가 탄생하는 웨딩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최근에는 웨딩에서 예의라고 여겨지던 웨딩장갑을 벗어 던지고 맨 손으로 식을 진행하는 결혼식이 유행이다.

그로 인해 신부들은 웨딩장갑대신 손을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네일아트를 더 많이 찾는 편이다. 네일아트 유행 속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웨딩네일은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하지만 많은 디자인의 확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뜨는프렌차이즈도 존재하는데, 뷰티창업계의 뜨는프렌차이즈인 핑거네일투고는 무한대에 가까운 다양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네일아트 디바이스는 기본 디자인부터 고난이도 기술을 요하는 화려한 패턴까지 무려 3만개의 디자인이 저장 가능하다. 이에 더해 소비자가 직접 스마트폰이나 USB를 이용해 무인기에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다.


또한 핑거네일투고의 네일아트머신은 다양한 디자인과 수작업을 능가하는 정교함까지 갖추고 있다. 글로벌 기업 HP와의 10년이 넘는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디바이스는 세밀한 묘사와 다양한 색 표현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정밀한 서비스에 더해진 무인기의 20초라는 완성시간은 바쁜 현대인들의 소비 욕구에 맞는 뜨는프렌차이즈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줬다.

간단한 이용과 할애시간에 대비해 고난이도 아트 구사로 사랑받고 있는 해당 업체는 뷰티창업시장의 신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기기를 통한 무인 자동화를 실현한 핑거네일투고는 저고용을 실현시켰다.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티스트의 고용 없이도 창업이 가능해 혼자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는 빠른 완성으로 고객 회전율이 높고 사람과는 다른 기기의 공간 고정으로 공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어 매장 임대료도 절감시킬 수 있다.

높은 서비스 회전율은 월 평균 나가는 관리비에 비해 고객의 최다 수용률을 높여준다. 보편적으로 직원 한 명당 네일아트에 드는 시간은 최소 3시간이라는 시간 소모로 인해 최대 4~5명 정도의 고객만을 수용할 수 있지만, 네일아트머신은 20초의 완성 시간으로 무인기 한 대로도 100명 이상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어 매장의 고객 수용력은 최대로 끌어 올려주며 손님을 받기 위한 기회비용은 최소로 줄여줘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핑거네일투고 관계자는 “브랜드 한국 상륙 이후 소규모창업아이템의 저 자본 고 매출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핑거네일투고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뷰티창업의 안전성과 더불어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인체에 무해한 특별 제작 잉크를 사용하고 있는 핑거네일투고의 안전성은 브랜드를 네일아트창업계의 뜨는프렌차이즈로 대두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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