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CSR 프로그램으로 복합기 무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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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CSR 프로그램으로 복합기 무상 기증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11.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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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기업과 단체에 혜택갈 수 있도록 CSR 프로그램 확장

[CCTV뉴스=최진영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CSR 활동인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브라더 프린터를 무상 기증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은 사무기기 구입이 부담스러운 기업, 학교, 단체 등에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시작하여 현재 8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창업 및 스타트업 기업뿐만 아니라, 사무기기가 필요한 어떤 단체라도 신청할 수 있다.

브라더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무기기 제품의 활용도, 비즈니스에 대한 신념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태민인터내셔날, 사랑의 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아이오티스퀘어, 타이탄코리아, 에어로바디, 엘가플러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업무 니즈에 맞는 브라더 제품군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브라더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한 기업 홍보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에 브라더 복합기를 기증 받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조병모 원장은 “비정품 무한공급기를 사용해왔는데 잦은 고장과 낮은 내구성으로 불편함을 겪어왔다. 비용 절감이 절실한 사회복지법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되었고, 이번 선정 소식에 매우 기쁘고 감사했다. 높은 내구성이 특징인 브라더 프린터로 인해 업무효율성이 향상되고 행정 업무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지사장은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은 소규모 스타트업 조직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여러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과 조직들에게 비용 절감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과 가성비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더 많은 기업과 사회복지 단체 등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CSR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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