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기획] 인더스비젼, 방폭 CCTV는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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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획] 인더스비젼, 방폭 CCTV는 진화 중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11.07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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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는 투자의 결실 ‘아이벡스’ 시리즈에 최근 초소형 모델도 추가돼
CCTV가 기술 트렌드의 중심돼...시장 경쟁력 위해 연구개발 집중

[CCTV뉴스=최진영 기자] ​석유화학·반도체·2차 전지·디스플레이 등 위험도가 높은 산업현장 일수록 사람 손을 기계가 대체해 주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바람이다. 산업현장은 손뿐만 아니라 눈을 대신해 방폭 CCTV가 설치된다. 

이런 산업현장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해 온 인더스비젼은 최근 디지털과 네트워크가 가미된 안전망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다.

□ 국내는 물론 유럽과 중국까지 적용 가능

대개 방폭전기기기는 방폭인증을 획득해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고 현장에 도입된다. 시장 진입장벽이 꽤나 높다는 것. 

2010년 설립된 인더스비젼은 2014년에 국제인증(IECEx,), 유럽인증(ATEX), 중국인증(NEPSI), 국내인증(KCs)을 취득했다. 이 중에 국제인증의 경우 전 세계 전기분야의 표준을 제정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에서 방폭기기에 대한 국제적인 상호인증을 내주는 제도다. 10월 현재 인더스비젼의 모든 방폭모델에 대해 국제인증과 유럽인증을 받았다. 

방폭은 외부에 환경의 가연성 가스나 폭발성 분진 등이 방폭기기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또한 내부에서 불꽃이나 정전기, 폭발 등이 발생되더라도 외부의 폭발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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