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탁업전산솔루션 '이지아이'의 새로운 브랜드 출시 '이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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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탁업전산솔루션 '이지아이'의 새로운 브랜드 출시 '이지하라'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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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이지아이는 200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세탁업계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해하고 현실에 맞는 내용들을 고려해 지속적인 세탁업전산솔루션의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국내 세탁업전산솔루션 시장 점유율 약 75.7%라는 프로그램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지아이는 출범한지 15주년 되는 2018년을 맞아 지난 10월, 그 동안 운영해온 세탁업전산솔루션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차세대 센탁업전산솔루션 브랜드, '이지하라'를 선보였다.

이지하라는 기존 버전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 강화했다. 모바일 시대에 맞춰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주변 세탁소를 검색하고 원하는 세탁소를 선택하여 수거•배달 요청할 수 있으며 내 세탁물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간편 모바일접수증 뿐만 아니라 무제한 메세지 전송, 다양한 이벤트등록 및 고객마케팅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독창적인 마케팅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점주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매장관리, 고객세탁물관리, 수거배달요청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어 세탁업통합플랫폼과 020 서비스의 융합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지아이의 차세대 버전인 이지하라는 고객의 수거배달 요청에 대한 수수료 등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부모님 세대와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두 가지 버전을 제공한다"라며, "22인치 등의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면 풀사이즈의 프로그램화면을 확인할 수 있고 굵직한 글씨크기를 지원해 눈이 편안한 UI 구성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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