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E 2017] AI 기반 영상감시 기술 선보인 하이크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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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E 2017] AI 기반 영상감시 기술 선보인 하이크비전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1.0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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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CPSE 2017 참관한 3일 내내 가장 사람이 붐볐던 하이크비전. 하이크비전은 AI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하이크비전은 통합보안과 산업군별 솔루션, 파이로닉스(Pyronix)의 출입 통제 솔루션, 다양한 프론트엔드 솔루션과 가장 관심받았던 딥 러닝 시리즈인 딥인뷰 CCTV와 딥인마인드 NVR을 선보였다. 그 중 하이크비전이 가장 신경썼던 딥 러닝 제품 등의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s Intergration), 산업군별 솔루션(Industry Applications)에 대해 소개한다.

영상감시 분야에서 엣지 컴퓨팅은 네트워크의 ‘엣지’, 즉, 데이터 소스의 원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수행해 IP 카메라, NVR 등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방법이다.엣지 컴퓨팅

엄청난 양의 데이터 프로세싱 작업을 엣지에서 진행함으로써, 데이터센터에 부하를 주지 않고 민첩성과 실시간 응답성 그리고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이크비전은 딥인뷰 시리즈와 딥인마인드 시리즈를 통해 엣지 컴퓨팅을 통한 영상감시 분야 최상의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딥인마인드 임베디드 NVR은 오작동 없는 정확한 알람 필터링과 스마트 기능을 위해 인간의 뇌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CPSE 2017에서는 피플카운팅에 특화된 듀얼렌즈가 탑재된 딥인뷰 카메라와 연동해 스탠드 출입구에서 출입하는 방문자를 정확히 카운트했다. 또한, 틸트(Tilt) 밀도(Density) 카메라는 관람자의 빽빽한 정도를 계산하는데 쓰였다.

딥 러닝 제품은 사람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이었다. 가장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고, 딥 러닝 NVR 같은 경우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해서 뜯어보려고 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하이크비전측은 그런 기회를 주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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