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2년 무상보증…사후관리 확실한 JVC ‘65인치 UH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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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2년 무상보증…사후관리 확실한 JVC ‘65인치 UHD TV’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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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가전·전자·통신기기 구매는 여행∙예약서비스와 음∙식료품 부문의 뒤를 이어 3번째 큰 규모의 시장으로, 현재 3,500억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온라인을 통한 가전제품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업계에서는 이를 제품 고장에 따른 수리 등이 필요할 때 온라인 구매 제품은 A/S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의심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 대표 영상·음향전문기업 JVC가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UHD TV 시리즈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JVC의 경우 글로벌 브랜드임에도 불구,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과 전자랜드, 위메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보함과 동시에 국내 유통사 에프엠일렉트로닉스를 통해 전국 67개의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때문에 전국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JVC UHDTV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패널 2년 무상보증과 제품 1년 무상A/S, 방문서비스 이용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받게 되는 것.

그 중에서도 대형 사이즈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65인치 UHD TV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인데, 이처럼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일본의 견고한 기술력, 합리적인 가경 경쟁력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업체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JVC 65인치 UHDTV는 178° 광시야각이 지원되는 삼성∙LG 디스플레이 A급 정품패널만을 사용하여 선명한 4K UHD 해상도를 제공함은 물론,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 없이 뛰어난 화질과 색 재현력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24W 출력이 가능한 돌비(DOLBY) 디지털 오디오 사운드를 적용, 총 4개의 스피커를 통해 집안을 가득 채우는 생생한 음질까지 구현한다.


이 밖에도 65형 UHDTV는 풀 HD 해상도 콘텐츠를 UHD 해상도로 변환하는 자동 업스케일링 기능과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의 완전한 해상도, MHL 기능, HDMI2.0 단자 3개를 지원하는 등 우수한 스펙을 통해 중소기업 TV의 약점으로 꼽히는 기능적 측면까지 완벽히 보완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를 넓힌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을 비롯, 저소비 전력 구조와 RoHs 재질로 높은 수준의 에너지 절감까지 이뤄내면서 가정에서뿐 아니라 사무용 TV모니터로 추천할 만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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