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IT 최적화 부문 신한금융그룹 선정돼
[CCTV뉴스=최진영 기자] “오픈소스는 시장의 새로운 구조에 빠른 변화를 가져온다. 이는 구성원의 능동적이고 전향적인 자세가 그 시작된다.”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Dirk-Peter van Leeuwen)은 폐쇄적인 과거 기술발명과 달리 오픈소스를 통해 공유하고 참여하면서 최고의 아이디어를 만드는 키워내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 부사장은 11월 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레드햇 포럼 서울 2017’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시장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장 변화를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이어나간 고객사의 사례에 주목했다.
그는 “고객사 직원들은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본인들이 취해야하는 태도를 찾을 수 있었다”며 “이는 매우 능동적으로 전향적인 모습이다.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문화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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