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설 연휴기간 동안 통화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국도, 역사, 공항, 터미널 등 총 1964개소를 사전점검 및 통화채널 증설로 원활한 고객서비스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또한 KT는 긴급 장애에 대비 신속한 네트워크 및 서비스 복구를 위한 장비 및 물품 추가 준비를 완료했고 데이터 트래픽 급증대비 데이터 장비 집중점검 및 다중화 경로 확보 등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에 만전을 기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KT는 설 연휴기간(1.29~2.3, 총 6일) 동안 시설 고장, 정전, 폭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긴급복구체계확보를 위한 망관제 인력 포함 560여명이 현장 투입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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