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진영 기자] 슈프리마는 차세대 바이오인식기술을 적용한 콤팩트형 바이오엔트리 P2를 공식적으로 출시하며 자사의 2세대 신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0월 25일 발표했다.
바이오엔트리 P2는 동급 최고 사양의 강력한 CPU(1.0GHz)와 자사의 최신알고리즘을 탑재해 1만 명의 사용자를 1초 내에 인증할 수 있는 초고속 인증성능과 빠른 장비구동을 특징으로 한다.
125KHz와 13.56MHz 주파수의 카드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멀티RFID 카드 리딩기술이 적용돼 하나의 장치로 다양한 표준의 카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 할뿐만 아니라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과 투자효율성을 제고했다.
또한 자사의 통합보안플랫폼 BioStar 2.0 기반의 모바일 카드를 통한 인증 기능을 지원하는편리한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이사는 “바이오엔트리 P2는 대규모 사업장의 출입통제에 적합한 보안성과 편의성이 제고되었을뿐만 아니라 빠르게 발전하는 다양한 인증방법에 기업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바이오인식 및 RFID, 모바일 인증 등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되었음을 강조하며 “바이오엔트리 P2의 출시로 당사의 2세대 신제품 라인업이 완성됨에 따라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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