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소형의 4채널 NV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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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 소형의 4채널 NVR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0.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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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아이디스(IDIS)가 최근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기인 DR-1204P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필수 기능과 함께 사용하기 쉬운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DR-1204P는 최대 5MP의 고해상도(HD) 녹화와 30일 영상 보존을 지원하며 IDIS 인텔리전트 코덱(Intelligent Codec)을 탑재해 MAT(Motion Adaptive Transmission)을 사용, 움직임이 거의 없는 영상을 촬영시 대역폭과 저장 공간을 크게 절약시켜준다. 또한, 아이디스 다이렉트IP(DirectIP) 솔루션으로 유지 보수 및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수명을 연장시킨다.

새로운 4채널 NVR에는 VMS, 아이디스 센터 및 모바일 앱이 모두 포함도 있어 지속적인 서비스 또는 유지 보수 비용이 들지 않아 라이센스 비용이 전혀 들지 않으므로, 총 소유 비용을 낮춘다.

아이디스 수석 책임자인 피터 김(Peter Kim) 박사는 “다이렉트IP DR-1204P 4채널 Full HD 녹화기는 아이디스에서 오랜 기간 약속한 ‘모든 종류의 감시 요구 사항(any surveillance need, of any size)’를 충족하는 것으로, 중소 규모 환경에 적합하다”며 “소형 폼 펙터 및 저소음으로 주거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이디스측은 DR-1204P는 진정으로 컴팩트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매우 부드럽고 직관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고 전했다. 유연한 확장성을 갖춰 비즈니스가 확장됨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스의 NVR과 카메라를 추가해 감시 영역 업그레이드를 쉽게 할 수도 있다.

고객들은 IDIS 센터의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지정된 여러 위치를 관리할 수 있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실시간 HD 보기를 통해 항상 CCTV 영상을 볼 수 있다.

김 박사는 “인티그레이터와 인스톨러는 4카메라 설치와 같은 소규모 프로젝트 진행시 마진을 최재화하기 위해 설치 및 구성에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DR-1204P는 IDIS 센터 VMS 비용, 라이센스 비용, 유지 관리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등 저렴한 총 소유 비용으로 사용하기 쉽고 조작하기도 쉽다. 확장성도 뛰어나 IDIS 다이렉트CX 및 다이렉트 IP 기술 구성을 다양하게 통합할 수 있다. 여기에는 듀얼사이드 디와핑과 IDIS 슈퍼 어안 카메라를 포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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