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나인, 오가닉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품질관리에 만전…고객 신뢰도 향상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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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나인, 오가닉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품질관리에 만전…고객 신뢰도 향상 도모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0.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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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최근 많은 소비자가 가습기 살균제, 달걀, 생리대의 유해화학물질 검출 사건으로 불안에 떨고 있다. 공산품은 제조 단계에서 많은 화학물질이 사용되기 때문에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와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에 라텍스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럭스나인은 품질 유지를 위해 2017년 올해 총 44번의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세계적인 품질 테스트 기관인 국제 유기농 라텍스 기준 공식 인증 GOLS, 친환경 시험기관 ECO INSTITUT 라텍스 순수성 인증, 미국 FL 세균 화학연구원 항균성 시험 ABC 인증을 무사히 통과했다.

라텍스의 유해물질을 측정하고자 독일 소재의 품질검사기관에서 진행하는 TFI 검사는 한번 인증 받는 데 3,300유로(원화 기준 438만원 상당)에 달하는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 KATRI, KIFLT, FITI, KITEC, KCL 등 국내 기관에서 진행하는 포름알데히드 유해물질 테스트, 라텍스 매트리스 천연 함량 성분 테스트, 유아용 섬유 테스트, 세탁 치수 변화율 테스트, 내구성 테스트, 자외선 차단 테스트에서도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라텍스 매트리스를 공급하는 데에 주력하는 중이다.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는 “당사는 제품 품질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다”라며 “원가절감으로 꼼수를 부리지 않고 제품 품질에 중점을 두면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친환경 매트리스의 이점을 알아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텍스의 편안함은 철저한 품질 관리에 의해 결정된다”라며 “44번의 품질 테스트가 라텍스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무조건 보장하지는 않지만 럭스나인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소한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럭스나인은 대표 상품인 삼둥이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 핫앤쿨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글로벌기업 코스트코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고객중심의 철학을 지닌 A/S 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지도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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