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레드햇,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환경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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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레드햇,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환경 확대 나선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0.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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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I 솔루션 센터 오픈…도입을 고려 중인 기술 및 제품 등 다양한 테스트 가능

[CCTV뉴스=신동훈 기자]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경영전략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피할 수 없는 숙제이다. 특히 서버는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레가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VM(가상머신) 환경으로 점점 변화하는 가운데 최적의 성능과 효율성은 물론 애자일, 비용 관리 등을 모두 따져야 한다.

여기에 인텔과 레드햇이 공동으로 해답을 내놨다. 양사는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환경 사용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 이하 SDI) 솔루션 센터를 오픈, 발표했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신속한 통찰력 등 어떻게 컴퓨팅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것인지가 엔터프라이즈 IT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인텔과 레드햇의 SDI 솔루션 센터가 그 해답이 될 것”이라며 SDI 솔루션 센터를 소개했다.

새롭게 오픈한 인텔과 레드햇의 SDI 솔루션 센터는 최근 IT업계의 최대 화두인 SDI 구축을 검토 중인 공공과 기업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련 솔루션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픈했다. 고객은 SDI 솔루션 센터을 통해 도입을 고려 중인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사전 기술 검증을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는 한국 레드햇 사무실에 비치할 예정이지만, 고객 요청이 있다면 고객사에 직접 센터를 가져가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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