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이 4메가픽셀 QHD 아날로그 카메라 시리즈 8종(HCB-7000, HCD-7070R/7020R/7010R, HCV-7070R, HCO-7070R/7020R/7010R)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와이즈넷(Wisenet) HD+ 시리즈는 일반 아날로그 화질보다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디테일이 살아있는 영상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QHD급 영상을 최대 30fps의 빠른 속도로 전송한다.

특히 한화테크윈의 뛰어난 영상처리 기술인 WDR 역광 보정 기능을 통해 역광 환경에서도 선명한 피사체 식별이 가능하고, 뛰어난 저조도 성능 및 야간 IR 기능을 통해 야간 가시거리를 각각 30m(HCV/HCO-7070R, 25m(HCD/HCO-7020R), 20m(HCD-7070R/7010R, HCO-7010R)까지 확보해 주야간 24시간 빈틈없는 감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동축케이블을 통해 QHD 영상을 최대 500m까지 지연 없이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이번 카메라 출시가 아날로그 시스템으로도 선명한 QHD급 고해상도 영상 모니터링을 30fps의 빠른 속도로 가능하게 해 아날로그 HD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최대 4메가픽셀(2,560 x 1,440) 30fps QHD급 고해상도 영상 지원
● 동축케이블 전송 거리 500m, 최대 야간 가시 거리 30m(HCV-7070R)
● Day & Night (I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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