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디저털과 모바일 환경은 뷰티업계를 바꾸고 있다. 뷰티 산업이 정보와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다. 특히 IT 융합의 뷰티 서비스는 산업계를 획기적으로 확장하고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뷰티 업계가 디지털 뷰티의 정수를 목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스페인,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에서는 디지털 환경을 뷰티 서비스에 접목한 네일아트 머신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핑거네일투고는 셀프 네일아트 기술에서는 적수가 없는 디저털 기기다. IT & 프린터 분야에서 권위 있는 글로벌 기업인 HP의 기술력을 네일아트 서비스로 구현했다. 장기간의 연구개발로 완성도를 높여 디지털 환경을 오프라인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네일아트창업은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업종이다. 그러나 기술이 필요한 업종이기 때문에 개인의 역량에 의해 성패가 갈린다. 기술 분야에서 전문 자격증은 기본이고 성공창업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능숙함과 감각이 필요하다. 이에 손재주가 없는 이들에게 네일아트창업은 높은 문턱이다.
반면, 핑거네일투고는 무한한 디자인을 소비자가 셀프로 즐기는 기술이다. 따라서 기술자의 경력에 따라 서비스 품질이 좌우되지 않는다. 더욱이 색상의 다채로운 조합은 기존 네일아트의 고정관념을 깬다. 수십 가지의 색상을 손톱 하나에 적용하면서도 정확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것이 눈여겨 볼 점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연구소의 한 전문가는 “작은 곡면에 많은 색상을 입히는 기술은 인간의 손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사용하는 색상이 많을수록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핑거네일투고는 이제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는다. 따라서 셀프 네일아트창업이 추천창업으로 활발하게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시대를 견인하는 트렌드는 성공창업아이템의 구성요소다. 핑거네일투고는 트렌드에 따라 수만 가지의 이미지를 업데이트한다. 이러한 혁신을 기반으로 기기는 사람보다 트렌드를 습득하는 속도와 범위를 모두 앞선다.
이에 더해 디지털 환경으로 강력해진 핑거네일투고 네일아트창업은 소비자가 이미지를 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라면 실물 그대로 손톱에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진이나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의 얼굴도 손톱에 담을 수 있다.
손가락마다 다양하게 표현 가능한 이미지는 네일창업과 다른 경쟁력을 보여준다. 한 손가락에 약 2초면 완성되는 편리성 역시 핑거네일투고가 세간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특징이다. 기존 네일아트가 길게는 1~2시간의 시간이 걸린다면 핑거네일투고는 열 손가락을 20초에 완성한다. 가격대도 1만원으로 전례 없는 가성비를 보이고 있다.
IT 기술을 활용하는 셀프케어 시장이 성공창업의 방향키로 떠오르고 있다. 디저털을 융합한 네일아트전망도 성공창업아이템의 성장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