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와 CVC 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정보변경 및 유출피해 확인’이라는 문구와 악성코드가 삽입된 스팸문자와 보이스피싱, 스미싱과 같은 금융사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디멘터(대표 김민수)는 이와 같은 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그래픽인증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멘터는 자체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는 그래픽인증 솔루션 ‘디멘터’가 별도의 단말기 없이 자신이 지정한 그림으로 인증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지정한 그림을 클릭이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아 훔쳐보기도 불가능하며 본인인증 기능을 수행함은 물론 피싱·파밍과 같은 신종 해킹에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디멘터의 그래픽인증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등 금융권에서 사용되고 있다.
임은희 디멘터 마케팅 팀장은 “그래픽인증 솔루션 디멘터는 신종해킹방식에도 대응할 수 있는 인증 보안 솔루션”이라며 “기존 계정 로그인 방식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사용이 쉬우면서 보안성도 강력해 신종 사기를 철저히 방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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