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은 고성능 영상감시 카메라는 물론 저장장치부터 통합관리 소프트웨어까지 영상감시 부분 풀 라인업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딥 러닝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 등을 준비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 전시회에 꾸준히 참석하며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브랜드인 와이즈넷(Wisenet)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화테크윈, 와이즈넷 X 시리즈 라인업 중심으로 extraLUX 등 신제품 소개할 예정
한화테크윈은 이번 CPSE 2017 전시회에서 와이즈넷 P/Q 라인을 포함, 올해 초 출시한 와이즈넷 X 시리즈 라인업을 중심으로 최근 새롭게 출시된 초저조도 라인업 extraLUX 시리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와이즈넷 X 시리즈는 이미 여러 전시회를 통해 소개했듯이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최신 SoC를 탑재해 WDR 150dB, 자체 개발 영상 압축기술 와이즈스트림 II, 다양한 오디오 분석기능, 자이로 센서를 적용한 흔들림 보정 기능을 보유한 라인업이다.
extraLUX는 와이즈넷 X 시리즈의 계열로 저조도에 특화된 라인업이다. 기존 와이즈넷 X 시리즈가 보유한 기본 장점들뿐만 아니라 2메가픽셀 해상도, 1/2형 CMOS 센서를 적용, 이미지 화질 개선을 통해 고퀄리티의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실현시켜 주야간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F.094 렌즈를 자체 개발해 0.004Lux 최저조도 컬러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