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 M2M, 기업 종합평가 조사 3년 연속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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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M2M, 기업 종합평가 조사 3년 연속 세계 1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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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Vodafone)의 M2M(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 서비스가 영국 시장조사 컨설팅 업체인 애널리시스 메이슨(Analysys Mason)이 매년 단독 실시하는 글로벌 M2M 기업 종합 평가(M2M Annual Scorecard)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애널리시스 메이슨의 M2M 기업 종합 평가 조사는 시장을 선도하는 각각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제공 서비스 범위, 사업 전략, 그리고 네트워크와 표준 등 M2M과 관련된 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애널리시스 메이슨은 보다폰의 시장 비전과 능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고객 경험 관리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인 M2M은 기기 간의 연결성을 부여해 이들이 실시간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보다폰은 전세계 M2M 고객사들에게 20년 이상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BMW, 아마존, 그리고 세계적인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인 톰톰(TomTom)과 같은 기업이 자사 시스템에 M2M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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