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기획(천성인) 박영호 대표, 한국사회공헌협회 부회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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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기획(천성인) 박영호 대표, 한국사회공헌협회 부회장으로 임명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9.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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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는 22일 1대 한국사회공헌협회 부회장으로 천성기획(천성인) 박영호 대표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국사회공헌협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개인 및 기업들이 주체가 되어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양극화 현상을 완화시키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현재 언론, 마케팅, 디자인 등 약 20여개 분야의 기업들이 함께 참여 중이며, 각종 사회단체 등과 협력하여 재능기부, 자금지원, 마케팅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제 1회 부회장으로 새롭게 임명된 박영호 대표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유명한 타투이스트의 길로 접어들었고, 현재는 천성기획(천성인)이라는 광고기획 회사로 이름을 펼치고 있다.

박영호 부회장은 “이번 한국사회공헌협회 부회장이란 영광스러운 자리를 임명 받음으로써, 각종 사회단체등과 협력하여 재능기부, 자금지원, 광고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 외형만 큰 단체보다 내구성이 튼실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되어 협회 사훈에 걸맞게 배려와 나눔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현재 사회공헌 기업인인 ㈜넛지스토리 국도형 대표가 임시 회장을 ㈜다함상조 박민재 대표, ㈜우주스토리 김현태 대표, 미스터 크레이브 티브 김도영 대표, 대한문회체육진흥회 유재호가 임명되어 각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아울러 무한도전 최코디로 이름을 알린 배우 최종훈씨와 연합뉴스 황인성앵커, SNS 이창민 작가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사이다 대학투어 강연과 청년 디자인 무료전시 어워드, 취업연계 콘텐츠 제작 캠페인, 문화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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