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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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서비스 진행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9.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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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우리의 현재 사회구조는 다양한 갈등요소로 인하여 누구든지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범죄피해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신체적․심리적․경제적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범죄피해자는 가해자와 함께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상황에서 적시에 적절한 심리치료를 받지 못하였을 때 반사회적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범죄피해자를 이전의 상태로 복구시키기 위한 경제적지원등 물리적인 지원에 앞서 심리치료지원은 선제적으로 적시에 우수한 전문가에 의한 지원이 필요하다.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에서는 이러한 중요성에 기초하여 다양한 심리치료 지원 체계를 갖추어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찾아가는 방문전문상담사 지원, 거주지 인근에서 편안히 찾을 수 있는 우수 심리상담소 연계지원과 강력범죄피해자 심리전문기관인 스마일센터 연계등으로 쳬계를 갖추어, 방문상담사는 대검찰청 추천전문가와 센터인증 전문가로 구성하여 피해자 중 중상해자, 고령자, 여성, 장애인, 청소년 피해자등 취약계층 위주로 지원하며 상담소는 피해자주거지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지역내 우수전문상담소와의 MOU를 통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강력범죄피해자를 위한 국가전문기관인 스마일센터도 병행 연계함으로서 심리치료에 지원에 대한 지원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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