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국어 강사”막바지 수능 국어, 정확한 개념파악과 다양한 유형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상태바
유현주 국어 강사”막바지 수능 국어, 정확한 개념파악과 다양한 유형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9.2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

이제 2018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겨우 두 달여 남짓하게 남은 수능은 이번 9월 모의고사로 더욱 긴장감이 고조됐다. 

특히 학생들은 막바지 점수 올리기에 열을 쏟고 있다. 1등급컷이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는 89점 컷이었다면, 이번 9월 모의평가의 1등급컷은 93점이었다. 높아진 등급 컷만큼 실제 시험 난이도도 6월보다는 조금 낮았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그러나 긴장감을 놓을 수는 없다.

화법과 작문의 경우, 지문이 함께 나오는 융합 지문이 지난 6월에 이어 또 출제됐다.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면 무난히 풀 수 있었던 것에 비해 9월 모의고사에서는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졌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법은 전반적으로 쉬웠지만 6월부터는 문법 난이도가 높아져, 문법의 개념과 어휘를 중점으로 공부해야 한다. 문학도 비문학과 근대시의 형태로 출제된 6월과 달리, 이번에는 출제되지 않았다. 그만큼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BS교재와의 연계율도 여전히 높았다. 문학 4세트 중에서 4세트, 독서 3세트 중의 1세트가 출제되었다. 그러나 과학과 인문의 통합 지문과 문항이 다소 난해했다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화법, 작문, 문법 모두 아이디어와 문제 형식을 빌려 출제되어, 지문 중심 70%가 넘는 연계 정도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에 “작년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낮을 수 있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특히 11번 문제가 다소 까다로웠던 반면, 나머지 문제들은 대체로 평이해, 개념이해를 충분히 하는 학생이라면 단번에 풀 수 있는 문제였다는 평가다. 

유현주 국어 강사도 “다양한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개념을 확실히 잡아 응용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느꼈을 것”이란 평을 내렸다. 

유현주 국어 강사는, 현재 월간 김봉소에서 온라인 유일 전담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대치동 소문난 마감강사다. 특히 ‘유현주 국어’하면 이미 고3 학생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학생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강사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98%는 국어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데이터가 있다. 또, 누구보다 까다로운 수험생과 재수생들을 만족시킨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 결과, 재수 종합반 강의평가에서 학생들 95%가 만족했다는 결과를 얻었다.

한편, 유현주 강사가 집필한 ‘문법의 끝’은 오르비 1위에 오른 교재다. 특히 개념과 문제를 모두 단권화한 학습서로, 국어 문법책 판매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책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현주 국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