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소식 안정적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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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소식 안정적으로 전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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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지사장 김진웅, www.akamai.com/kr)가 오는 2월6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주관 방송사인 NBC 스포츠 그룹의 NBC 올림픽에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딜리버리, 사이트 성능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BC 올림픽의 디지털 서비스는 소셜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여러 툴과 함께 포괄적인 보도, 결과, 일정 및 약력을 통해 시청자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미디어, 사이트 성능 및 보안 솔루션의 조합은 전반적인 온라인 경험을 빠르고 확장 가능하며 한층 안전하게 지원한다.

아카마이와 함께 NBC 올림픽은 높은 품질의 비디오를 NBCOlympics.com과 NBC 스포츠 라이브 엑스트라 모바일 앱(NBC Sports Live Extra mobile app)을 통해 효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경험은 악의적인 트래픽으로부터 보호받으면서 다양한 장치 및 네트워크에 자동적으로 최적화돼 있다.

이번 소치 올림픽은 모든 경기가 라이브로 스트리밍 되는 첫 번째 올림픽이다. 라이브 및 온디맨드 비디오 딜리버리의 경우 NBC 올림픽은 모든 메달 경쟁, 이벤트 하이라이트 및 선수 인터뷰 및 프로필을 포함하는 98개의 이벤트를 스트리밍하기 위해 아카마이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아카마이는 일시 정지 및 이벤트 되감기 등 DVR 기능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미디어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및 딜리버리 툴 스위트는 멀티 디바이스 이용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품질과 규모를 지원한다.

재론칭된 NBC 올림픽의 포털인 NBCOlympics.com은 자사의 디지털 동계 올림픽 경기 경험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한다. 이 사이트는 인텔리전트 가속화 및 최적화 기술이 긴밀하게 통합된 아카마이의 아이온(Akamai's Ion) 차세대 사이트 성능 기술을 활용, 주어진 연결성과 상황의 요구 사항들을 기반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디바이스, 브라우저 및 네트워크에서 빠르고 개인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브래드 린클린 아카마이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NBC 올림픽의 디지털 경험 제작의 중요성, 범위 및 규모는 수많은 복잡성을 수반하며 이는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통해 관리될 수 있다”며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은 사이트 성능, 비디오 딜리버리 및 보안 등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카마이는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NBC 올림픽과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관심 있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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