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나나기 아기바디워시, 무자극 인증과 전성분 그린등급 으로 ‘제일병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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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나기 아기바디워시, 무자극 인증과 전성분 그린등급 으로 ‘제일병원서 사용’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9.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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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유아바디워시와 유아샴푸로 겸용이 가능한 간나나기의 ‘내추럴 헤어앤바디워시’가 충무로 제일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며 예비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출산준비물로 선호되고 있다고 전했다.

간나나기는 지난해부터 유기농 신생아로션, 신생아크림, 신생아물티슈 등을 차례로 선보이고, 여러 대형병원에 공급중인 안전 브랜드다.

내추럴 헤어앤바디워시는 84%에 이르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됐다.전성분 EWG 그린등급이며, 이에 힘입어 엘리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순하고 자극이 없어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며 “민감한 피부의 성인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제수 대신 상처 치료제의 원료인 마데카식산이 풍부한 병풀잎수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병풀잎수는 피부주기 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성분들과 더불어 안티 트러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울긋불긋한 부위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정제수가 증발하면서 생기는 현상인 피부 땅김도 줄여준다.

에코서트 인증받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사용된 것도 차별점이다. 풍부한 거품을 내기 위해 화학적인 계면활성제를 활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제품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적극 고려해 내린 선택이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땀과 침을 흘리기 시작하는 신생아들에게는 유아바디워시가 꼭 필요하다”라며 “병원에 공급될 정도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어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내추럴 헤어앤바디워시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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