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지깡통집, 고깃집으로 업종전환창업을 시도하는 창업자들에게 여러 혜택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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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지깡통집, 고깃집으로 업종전환창업을 시도하는 창업자들에게 여러 혜택 제공해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9.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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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처음으로 창업을 시도했다가 장사가 잘 되지 않으면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게 된다. 자신이 처음 기대한 것과는 다르게 순이익이 떨어진다면 아이템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주변 상권에 맞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만약 현재 영업하고 있는 업종에서 수요가 많은 고깃집으로 업종전환을 생각하고 있다면, 최대한 초기 비용이 적게 들고, 많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중에 메리트가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이 가운데 이번지깡통집은 업종전환창업 시 가맹비, 교육비, 주방장비 등을 무료 지원하며, 2,000만 원 상당의 인테리어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깃집창업 브랜드 이번지깡통집은 복고적인 인테리어에 연탄구이와 철탄구이를 주 메뉴로한 고깃집 겸 포차로써, 고추장 파불고기, 간장 파불고기, 등갈비, 통오징어구이, 한돈삼겹살, 허브칼집삼겹살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삼겹살 2인분 주문 시 샤부샤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장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120시간 숙성하며, 삼겹살이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두께 11mm로 가공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삼겹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칠리, 간장겨자, 땅콩 세 가지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고객들에게 늘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고기는 본사에서 자체 운영하는 공장에서 생산 및 공급하고 있어 안정적인 유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제품이 완제품으로 공급되어 육가공 전문 인력이 필요 없고, 주문 후 바로 포장을 뜯어 1분 안에 제공할 수 있으므로 테이블 회전율도 빠른 편이다. 공장에서 원푸드 고기를 손질하여 원팩 시스템으로 매장에 보내주기 때문에 주방장과 별도의 손질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지깡통집에서 창업을 진행한다면 지역 상권조사에서 개설승인, 인테리어 공사, 매장 실측, 교육, 오픈까지 모두 본사에서 도움을 주며,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로 인해 말로만 듣던 천만원창업이 실제로 가능해진다”며 “고깃집 겸 포차로 운영되어 이색 포장마차 창업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오픈 후 B, C급 상권에 작은 평수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 필요한 재료는 본사에서 대량으로 구입하여 원재료비를 절감하는 것이 가능해 창업 후 운영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췄다고 자부한다. 현재 업종변환창업도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지깡통집의 창업 후 성공 사례 및 창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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