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모바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시그널 플레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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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모바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시그널 플레이’ 눈길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9.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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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관리 솔루션 ‘데이터 맥스’ 활용 광고주 맞춤형 타깃 강화

[CCTV뉴스=최진영 기자] 메조미디어는 자체 동영상 광고 상품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가 높은 달성률로 광고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9월 19일 밝혔다.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시그널 플레이’는 ▲5초 이상 노출을 보장하며 ▲tvN, XTM, OnStyle, Mnet 등 인기있는 CJ E&M 콘텐츠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고 ▲PC 및 모바일의 배너 광고 영역을 동영상 광고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음료, 게임, 화장품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실제 시그널 플레이는 메조미디어가 자체 보유한 3500만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관심사 등의 기준으로 세분화하여 광고주에게 최적의 타깃을 제시하고 광고를 노출하는 ‘정교한 타기팅’이 강점이다. 이는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광고 시청자의 광고 인지 상승 효과와 높은 타깃 반응을 유도한다.

메조미디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그널 플레이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라클과 공동으로 구축한 광고 데이터 관리 솔루션(DMP)인 ‘데이터 맥스(Data Max)’를 활용해 광고주와 브랜드 맞춤형 타깃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메조미디어 비즈이노베이션국 허태흥 국장은 “단순 노출, 조회수 위주의 효과 측정에서 광고 인지율, 광고 반응, 유입 등 보다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이러한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이벤트 참여, 앱 설치, 재방문, 구매 등 광고주의 목표에 따른 맞춤형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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