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폴린 키즈카페 노리파크, 울산 현대예술관점 9월 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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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폴린 키즈카페 노리파크, 울산 현대예술관점 9월 중 오픈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9.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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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키즈카페형 실내방방 노리파크((주)다담에프엔에스)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운영하는 울산 현대예술관 본점에 9월 중 입점한다고 밝혔다.

(주)다담에프엔에스는 영유아전용 키즈카페 모넬로와 트램폴린형 키즈카페 노리파크,  두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울산 현대예술관에 입점하는 키즈카페형 실내방방 노리파크는 성장기 아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트램폴린 놀이방이다.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놀이, 휴식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미끄럼 볼풀존, 포토존, 레이싱존, 맘스존, 영화관, 트램폴린 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돼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울산 현대예술관점은 아이들의 놀이 동선을 고려한 복층 구조와 부모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쉼터를 구성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어떠한 위험요소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브랜드 운영방침을 밑바탕 삼아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자재 선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노리파크 관계자는 “노리파크 울산 현대예술관점은 평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라며 “아이에게 사랑 받는 울산 가족나들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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