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의 연간 주요 행사인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7일 광주에서 시작해 대전, 부산, 대구를 거친 한화테크윈은 15일 판교를 마지막으로 그 방점을 찍었다.

판교 행사에서는 김연철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 대표를 대신해 김영대 아시아영업담당 상무가 인사말에 나섰다. 김영대 상무는 “‘함께 더 멀리’라는 사회적 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상호협력해 함께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한민국 시큐리티 시장 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근 국내영업팀장이 한화테크윈에 대한 소개를 이어나갔다. 한화테크윈은 2016년 기준 매출 7천억 원, 전 세계 임직원 1800명을 보유한 국내 1위, 세계 5위(IHS 기준)의 기업이다. 토탈 시큐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시큐리티 부문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리테일, 도시감시, 금융 등 산업군별로 다양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