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블랙박스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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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블랙박스 전달식 진행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9.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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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사고 예방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

[CCTV뉴스=최진영 기자] 팅크웨어가 수원 아이나비프리미엄스토어에서 성남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통학버스 블랙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 [사진설명] 아이나비프리미엄스토어에서 진행된 어린이집 통학차량 블랙박스 전달식(왼쪽)팅크웨어 김형수 브랜드마케팅팀장, (오른쪽)김도희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장

회사는 지난 3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TS교통안전공단과의 협약식을 통해 ‘교통약자 보호지원’. ‘사업자 차량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전 캠페인’ 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에 합의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남시 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해 성남지역 내 어린이집 차량이 운행되는 719곳 중 통학버스 운행과 어린이들의 탑승 빈도가 높은 40여곳을 우선 선발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ADAS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장착을 진행했다. 회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통학버스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팅크웨어는 TS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에게 안전운전을 위한 블랙박스 지원’, ‘화물차, 버스 등 사업자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영상 콘텐츠 지원’, ‘교통사고피해 관련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안전운전 캠페인 이벤트’ 등을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교통문화 인식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에도 회사는 업계 최초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교통문화 개선활동을 진행했으며, 자동차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동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팅크웨어는 “자동차 사고는 해마다 증가하며 이제 사회 경제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사전 예방활동을 통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이 이러한 사고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통문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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