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샴푸습관이 초기 예방에 영향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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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샴푸습관이 초기 예방에 영향 미쳐...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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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원형탈모는 탈모유전과 같은 선천적 요인 외에도 환경적, 후천적 요인이 다양하게 작용하는 탈모현상이다.

모자를 자주 착용거나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생활 습관은 두피의 공기순환과 청결을 방해하여 원형탈모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원형탈모와 M자탈모는 한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완치가 쉽지 않고, 탈모증상 부위가 점차 확대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최대한 미리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을 갖는 한편 탈모초기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지루성두피염은 정수리 숱이 줄어들고 두피가 붉게 되고 진물이 나는 증상으로 정수리탈모에 직접적 원인이 된다.

지루성 두피염은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생긴다. 지루성두피는 피지와 염증이 모공을 막아 두피 상태를 악화시키기 쉬우므로 무엇보다도 피지 과다 분비를 막고 두피에 쌓인 피지를 꼼꼼하게 닦아내는 샴푸 습관이 중요하다. 동시에 지속적인 지루성두피염탈모 전문관리 및 치료제 복용이 필요하다.

탈모초기치료를 위해선 일단 틸모치료병원을 방문하여 탈모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우선이다. 인천, 노원, 강남, 목동, 수원 등 전국 대도시에 탈모병원에서 지성두피를 위한 탈모케어 치료법, 또는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탈모한의원에 가서 부작용이 덜한 탈모치료를 받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여러 탈모관리법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샴푸법을 통해 두피를 관리하거나 머리 빠지는 현상을 관리하는 것이다. 샴푸 전 끝이 부드럽고 덜 촘촘한 빗으로 3분가량 가지런히 빗질한 후 머리를 감으면 엉킴에 의한 탈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알칼리성을 띠는 비누로 머리를 감게 되면 빗질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두피나 모발의 노폐물이 제거되는 정도도 탈모샴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머리를 감는 경우에는 되도록 탈모방지제가 들어있는 탈모예방샴푸 사용이 가장 추천되는 방법이다.

랭키닷컴 8년 연속 1위 기능성화장품 쇼핑몰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는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 스칼프 앤 헤어토닉 플러스, 스칼프 앤 헤어팩 등 탈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두피의 자극을 줄인 천연탈모샴푸 제품이다.  탈모 방지는 물론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키고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두피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해 건조함으로 인한 각질 및 가려움을 케어할 수 있다.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민감성 두피에도 자극이 덜하고 지성 두피는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두피샴푸로, 탈모 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 및 모발의 탄력과 윤기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선사해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줘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로 케어하여 탈모샴푸추천 시 자주 언급된다.

스칼프 앤 헤어토닉 플러스는 멘톨 성분이 함유돼 지성 두피에 청량감과 상쾌함을 부여하는 지성 두피 전용 제품이다. 또한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됐다.

스칼프 앤 헤어팩은 탈모 방지 의약외품으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자극을 최소화해 부드럽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두피 영양 토닉이다. 연약한 모근을 힘 있게 강화해주고 두피 가려움을 해소시켜주며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위의 제품들의 자세한 구성 성분과 구매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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