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건조한 날씨와 일교차로 인해 피부건조증과 피부가려움증을 비롯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됨에 따라 패밀리 라이프 브랜드 몽디에스의 ‘아토클렌저’가 식약처 인증 아토피 전용 의약외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토피 피부는 여러 자극성분이 들어간 클렌저 보단 저 자극으로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워시, 바디클렌저나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를 더 악화시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저 자극 클렌저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가면서 식약처에서 허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몽디에스 제품이 주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에 따르면, 몽디에스 아토클렌저는 버블타입의 아토피 피부 전용으로 영, 유아 아토피에 사용 가능한 유아클렌징은 물론,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유해성분 16가지를 무첨가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세안제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보호막은 유지하면서 노폐물만 깨끗하게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천연 보습성분인 낙화생유와 알라토인을 함유해 자극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 아기피부건조에 도움이 되며, 청결이 필요한 아토피습진, 아기열꽃, 태열과 같은 트러블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나이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아기아토피나 성인아토피 모두 건조한 날씨일수록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기에, 아토피 바디워시를 이용한 청결과 아토피 보습에 늘 신경 써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몽디에스 아기크림 및 신생아로션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이 되는 해양심층수를 함유했으며 전성분 EWG그린등급의 저 자극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세라마이드와 베타글루칸의 영양보습성분으로 인해 아토피보습제로도 사용이 가능한 보습크림이다.
이 외에도 피부자극 안전성 테스트와 유해물질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해 안전한 신생아선물, 아기로션추천, 보습크림 추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관계자는 “목욕이나 샤워는 미지근한 물온도로 5분 이내로 짧게 끝내는 것이 좋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산도높은 제품보다 약산성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며 “샤워 후 피부건조를 막기 위해 3분 이내로 저자극의 바디로션이나, 아토피에 좋은 로션, 아토피크림을 발라 피부에 보습 막을 형성해 줘야한다.”며 말을 전했다.
아울러 몽디에스는 아기화장품(신생아수딩젤, 아기바디워시, 베이비파우더 등), 데일리 프리미엄화장품(수분크림, 약산성클렌징폼 등), 임산부화장품(튼살크림, 바디오일 등)의 스킨케어라인이 구성되어 있으며 전제품 모두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롯데마트 입점기념 1+1 이벤트가 9월13일 자정부터 09월27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상품인 아기로션, 유아샴푸, 아토피세안제가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