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물건 분실 걱정 NO! 솔루엠, IoT 위치추적기 '키코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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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물건 분실 걱정 NO! 솔루엠, IoT 위치추적기 '키코 미니' 출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9.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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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용카드 크기의 '키코 카드', 열쇠고리 타입 '키코 미니' 중 필요 따라 선택

[CCTV뉴스=이나리 기자] 한번쯤은 지갑을 잃어버려서 난감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지 않은가? 노트북 같은 중요한 물건이 들어 있는 가방을 지하철에 놓고 내리는 바람에 찾느라고 발을 동동 굴러본 경험은 없는가?

솔루엠에서 블루투스를 통해 소지한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서로 일정한 거리를 벗어나게 되면 알람을 주는 IoT 위치추적기 ‘키코 카드(Keyco Card)’와 ‘키코 미니(Keyco Mini)’를 출시했다. 

키코 미니(Keyco Mini)

키코 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똑같은 크기로 두께가 1.2mm에 불과해, 지갑이나 가방 등에 휴대가 용이하다. 키코 미니는 열쇠고리 타입으로 어디에나 부착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액세서리로도 활용성이 높다. 

▲ 키코 카드(Keyco Card)

두 제품에는 작은 버튼이 달려 있는데, 휴대폰 분실시에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에 알람이 울려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버튼을 활용해서 휴대폰 카메라의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셀카봉 유저들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솔루엠 관계자는 “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나, 소중한 물건의 분실 걱정을 덜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주는 디바이스”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키코 카드와 키코 미니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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