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선선한 가을이 다가 오면서 주부들은 남편, 자녀, 부모님 건강 관리에 대한 걱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환절기에는 건강관리가 중요한데 특히 면역력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직장, 학교, 일상생활 에서의 피로감 증가, 집중력 저하 등이 생기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환절기 면역력 및 건강관리를 위해 찾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 홍삼이다.
이에 진삼가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홍삼스틱(짜먹는홍삼), 홍삼정(홍삼농축액), 홍삼추출액, 홍삼절편 등 다양한 제품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홍삼정은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합이 39mg/3g ~ 69mg/3g 함유한 홍삼 100% 제품으로 전 제품이 식약처가 인증한 5대 기능성 외에도 새로 추가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추가해 6대 기능성 제품에 포함된다.
진삼가 9증9포 홍삼추출액의 경우 특허 등록한 9증9포 홍삼 제조 기술로 유효성분을 유출없이 그대로 간직한 홍삼을 사용하여 홍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분 및 섬유질 등을 모두 걸러 100% 유효성분만 담았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합이 25mg/1포~100mg/1포로 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이 높고 홍삼성분 또한 360mg/1포 ~ 960mg/1포다.
또한 홍삼과 물 이외 다른 성분은 전혀 넣지 않아 홍삼 고유의 진한 맛과 깊은 향뿐만 아니라 홍삼의 유효성분을 고스란히 섭취 할 수 있다.
홍삼 제품을 고를 때는 홍삼의 대표적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함유량이 얼마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홍삼은 진세노사이드 보다는 사포닌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포닌은 도라지, 더덕 등 에도 함유되어 있어 홍삼만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라 부른다.
한포당, g당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로 표기된 함유량을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진세노사이드 함류량이 높을수록 홍삼 유효성분이 더 높은 홍삼제품이라 할 수 있다.
식약처에서는 홍삼의 6대 기능성으로 면역력증진·피로개선·혈소판응집억제를통한
혈액흐름·기억력개선·항산화·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증하고 건강기능식품에 표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새로이 추가된 기능성인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합이 일일 섭취량 기준으로 25mg~80mg 을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진삼가 관계자는 “대한민국 홍삼인 고려홍삼은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종류가 36종에 달해 중국홍삼, 미국홍삼, 일본홍삼 등에 비해 월등히 많다”며 “진세노사이드 36 종류 함유량 합을 표기 한 것이 홍삼성분으로 한포당 홍삼성분 또는 mg/g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한 예로 홍삼추출액 한포가 80ml 인데 홍삼성분이 12mg/g인 경우 12 x 80 으로 한포에 함유된 홍삼성분은 960mg 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