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코딩 교육을 완구에 담은 ‘코딩펫 코코와 코딩펫 핑코’ 출시
상태바
토이트론, 코딩 교육을 완구에 담은 ‘코딩펫 코코와 코딩펫 핑코’ 출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9.11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모나 교사의 도움 없이 아이 스스로 하는 스스로 코딩 로봇

[CCTV뉴스=최진영 기자] 코딩 교육은 내년부터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초등학교까지 의무화 된다. 이에 토이트론은 전통의 완구와 코딩을 접목시킨 교육용 스마트 코딩 로봇 코딩펫 코코와 코딩펫 핑코를 시장이 내놨다. 

코딩펫 코코와 핑코는 크게 4가지 모드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다양한 코딩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감정을 표현하는 코딩펫에게 먹이카드를 인식시키면 변하는 감정에 따라 색과 음악 그리고 동작도 변한다. 이처럼 코딩펫을 단순한 로봇이 아닌 실제 반려동물처럼 애착을 갖고 키울 수 있는 감성모드가 있다.

하우스모드에서는 집 모양의 보드 위에서 실제 햄스터처럼 먹고 자고 노는 코딩펫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인 트레이싱 기능과 컬러 인식 기능이 삽입되어 코딩 완구의 기초적인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카드코딩모드는 이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방향 카드를 코딩펫에게 인식시키고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미션들을 해결하면서 순차, 반복, 함수라는 코딩의 학습 이론들을 배울 수 있다.  

흰 종이 위에 내가 그린 선대로 따라오며 컬러별로 프로그래밍된 움직임을 보여주는 프리코딩모드도 있다. 아이들의 창의성 개발에 주력한 기능이다.

토이트론은 “제품 출시와 더불어 전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코딩 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코딩펫 코코와 코딩펫 핑코는 토이트론몰,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백화점,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